‘~린이’, 노키즈존과 같은 어린이를 향한 차별의 시선이 사회적인 논란입니다. 넘쳐나는 차별과 혐오의 표현은 상대의 마음을 상상하지 못하고 서로를 존중하지 못하는 오늘날 우리 사회의 문화를 노골적으로 보여줍니다. 그렇다면 아이들에게 이를 뛰어넘을 수 있는 화해와 협력, 사랑과 우정 같은 진짜 중요한 가치를 알려주는 것이 어른의 책임이 아닐까요?
<희망을 부르는 어린이> 2023년 여름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는단다”에는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이 세계를 진짜 아름답게 하고 살아갈 용기를 주는 것들을 책과 그림, 음악의 이야기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마틸다』의 이야기처럼 상대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하는 “보이지 않는 것의 중요함”, 더 멋진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 우리는 어떤 인간이 되어야 하는지 찾아보는 “호모 사피엔스로 살아가기”, 모두가 아니라고 해도, 나의 꿈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수 있는 “돈키호테처럼 용감하게!”, 우리의 작은 노력이 실제로 세상을 바꾸는 강력한 힘이 될 수 있다는 “세상을 바꾸는 해시태그#”, 음악의 위로 속에서 상상력을 키워보는 “음악을 들으며 새로운 이야기를 상상해보아요” 등의 기사가 실렸습니다. 잡지에는 함께 읽으면 좋은 책과 영화, 그림과 음악이 소개되어 있고 어린이들이 기사를 읽고 직접 해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지가 담겨 있습니다.
표지는 일러스트 작가 사나 하비비 라드(Sana Habibi Rad)의 작품입니다. 아름다운 우정과 행복의 이야기를 삽화와 인형을 만들어 표현하며, 2022년 볼로냐 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에서 어른들은 물질적으로 계산되거나 정확히 눈으로 보이는 것만을 생각한 나머지, 보아뱀 이야기를 듣고 충격받은 아이의 그림을 제대로 봐주지 못합니다. 누군가 어린 주인공의 놀란 마음을 상상하고 이해해주었다면, 주인공이 화가의 꿈을 접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어린이들의 소중한 꿈과 끝없는 마음을 이해하고 키워줄 다양한 이야기를 <희망을 부르는 어린이> 2023년 여름호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는단다”에서 만나보면 어떨까요?
‘~린이’, 노키즈존과 같은 어린이를 향한 차별의 시선이 사회적인 논란입니다. 넘쳐나는 차별과 혐오의 표현은 상대의 마음을 상상하지 못하고 서로를 존중하지 못하는 오늘날 우리 사회의 문화를 노골적으로 보여줍니다. 그렇다면 아이들에게 이를 뛰어넘을 수 있는 화해와 협력, 사랑과 우정 같은 진짜 중요한 가치를 알려주는 것이 어른의 책임이 아닐까요?
<희망을 부르는 어린이> 2023년 여름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는단다”에는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이 세계를 진짜 아름답게 하고 살아갈 용기를 주는 것들을 책과 그림, 음악의 이야기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마틸다』의 이야기처럼 상대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하는 “보이지 않는 것의 중요함”, 더 멋진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 우리는 어떤 인간이 되어야 하는지 찾아보는 “호모 사피엔스로 살아가기”, 모두가 아니라고 해도, 나의 꿈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수 있는 “돈키호테처럼 용감하게!”, 우리의 작은 노력이 실제로 세상을 바꾸는 강력한 힘이 될 수 있다는 “세상을 바꾸는 해시태그#”, 음악의 위로 속에서 상상력을 키워보는 “음악을 들으며 새로운 이야기를 상상해보아요” 등의 기사가 실렸습니다. 잡지에는 함께 읽으면 좋은 책과 영화, 그림과 음악이 소개되어 있고 어린이들이 기사를 읽고 직접 해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지가 담겨 있습니다.
표지는 일러스트 작가 사나 하비비 라드(Sana Habibi Rad)의 작품입니다. 아름다운 우정과 행복의 이야기를 삽화와 인형을 만들어 표현하며, 2022년 볼로냐 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에서 어른들은 물질적으로 계산되거나 정확히 눈으로 보이는 것만을 생각한 나머지, 보아뱀 이야기를 듣고 충격받은 아이의 그림을 제대로 봐주지 못합니다. 누군가 어린 주인공의 놀란 마음을 상상하고 이해해주었다면, 주인공이 화가의 꿈을 접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어린이들의 소중한 꿈과 끝없는 마음을 이해하고 키워줄 다양한 이야기를 <희망을 부르는 어린이> 2023년 여름호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는단다”에서 만나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