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망을 앞둔 세계에서 인간의 유대에 대한 희망을 현실적으로 그리며 평단의 압도적인 극찬을 받은 『우리는 어둠 속에서 얼마나 높이 닿을까』가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기후 위기로 북극 빙하에 갇혀 있던 고대 바이러스가 풀려나 전 세계에 치명적인 전염병을 퍼뜨리면서 변화하는 사회상을 그린 열네 편의 단편으로 이루어진 옴니버스 소설이다. 멸망을 앞둔 세계에서도 가족과 마을을 기반으로 한 공동체의 연대 및 회복을 다룬다는 공통점을 가진 이야기들로 “비극의 순간에도 변하지 않는 인간의 본성을 다루었다(LA 타임스)”라는 평가를 받았다.
전염병이 번진 후 어린아이들의 안락사를 인도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만들어진 안락사 테마파크, 장기 이식용 돼지를 죽은 아들 대신으로 생각하게 된 과학자, 전염병 후유증으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을 가상 현실에서 만나 그를 자살의 구렁텅이에서 구해 내려고 하는 노숙인, 장례식 비용을 아끼기 위해 합동 매장을 하는 동네 사람들 등 다양한 등장인물들을 매개로 장례와 죽음에 관한 독특하면서도 설득력 있는 상상력을 펼쳐낸다.
이를 입증하듯 뉴욕 타임스 에디터스 초이스, 록산 게이 북클럽 등에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거장 어슐러 르 귄이 작고한 이후 생긴 최초의 어슐러 르 귄 상의 최종 수상 후보에 오르며, “현실감 있는 전염병의 진행 과정과 수십 년에 걸친 그 여파를 그리며 슬픔과 사별, 사랑을 묘사하는 독창적인 이야기들의 모음으로…… 비극을 대처하는 인간의 정신력과 희망이 지니는 회복력을 증명한다.”는 평을 받았다. 이 외에도 워터스톤 데뷔 소설상, 반스앤드노블 디스커버 상, 앤드루 카네기 우수 소설 메달, 더블린 문학상, 펜/헤밍웨이 상 등 유수의 상 후보에 오르며 당해 미국 문학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멸망을 앞둔 세계에서 인간의 유대에 대한 희망을 현실적으로 그리며 평단의 압도적인 극찬을 받은 『우리는 어둠 속에서 얼마나 높이 닿을까』가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기후 위기로 북극 빙하에 갇혀 있던 고대 바이러스가 풀려나 전 세계에 치명적인 전염병을 퍼뜨리면서 변화하는 사회상을 그린 열네 편의 단편으로 이루어진 옴니버스 소설이다. 멸망을 앞둔 세계에서도 가족과 마을을 기반으로 한 공동체의 연대 및 회복을 다룬다는 공통점을 가진 이야기들로 “비극의 순간에도 변하지 않는 인간의 본성을 다루었다(LA 타임스)”라는 평가를 받았다.
전염병이 번진 후 어린아이들의 안락사를 인도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만들어진 안락사 테마파크, 장기 이식용 돼지를 죽은 아들 대신으로 생각하게 된 과학자, 전염병 후유증으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을 가상 현실에서 만나 그를 자살의 구렁텅이에서 구해 내려고 하는 노숙인, 장례식 비용을 아끼기 위해 합동 매장을 하는 동네 사람들 등 다양한 등장인물들을 매개로 장례와 죽음에 관한 독특하면서도 설득력 있는 상상력을 펼쳐낸다.
이를 입증하듯 뉴욕 타임스 에디터스 초이스, 록산 게이 북클럽 등에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거장 어슐러 르 귄이 작고한 이후 생긴 최초의 어슐러 르 귄 상의 최종 수상 후보에 오르며, “현실감 있는 전염병의 진행 과정과 수십 년에 걸친 그 여파를 그리며 슬픔과 사별, 사랑을 묘사하는 독창적인 이야기들의 모음으로…… 비극을 대처하는 인간의 정신력과 희망이 지니는 회복력을 증명한다.”는 평을 받았다. 이 외에도 워터스톤 데뷔 소설상, 반스앤드노블 디스커버 상, 앤드루 카네기 우수 소설 메달, 더블린 문학상, 펜/헤밍웨이 상 등 유수의 상 후보에 오르며 당해 미국 문학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