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은 사람들이 ‘경쟁’으로 가는 길이 아닌 ‘협동’으로 가는 길을 선택할 때, 더욱 밝고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다고 말하는 청소년 경제 책이다. 우리 사회는 경쟁에서 이겨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는 믿음이 널리 퍼져 있지만, 이 책에서 저자는 협동으로 가는 길을 선택한 사람들이 다행히도 많아서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적지 않다고 독자들을 다독인다.
치열하게 경쟁하는 삶만이 전부가 아님을, 미래는 이미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새롭게 만들어 가는 것임을,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힘은 서로 도우며 살아온 인류의 재능임을 강조하면서 혼자만 잘 사는 길이 아니라 다 함께 잘 살 수 있는 길을 모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을 쓴 박현희 교사는 베스트셀러 『백설공주는 왜 자꾸 문을 열어 줄까』의 저자로서 특유의 짜임새 있는 구성과 술술 읽히는 문장, 재치있고 생동감 넘치는 비유로 독자들을 ‘협동’으로 가는 길로 친절하게 안내한다.
더 많은 사람들이 ‘경쟁’으로 가는 길이 아닌 ‘협동’으로 가는 길을 선택할 때, 더욱 밝고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다고 말하는 청소년 경제 책이다. 우리 사회는 경쟁에서 이겨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는 믿음이 널리 퍼져 있지만, 이 책에서 저자는 협동으로 가는 길을 선택한 사람들이 다행히도 많아서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적지 않다고 독자들을 다독인다.
치열하게 경쟁하는 삶만이 전부가 아님을, 미래는 이미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새롭게 만들어 가는 것임을,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힘은 서로 도우며 살아온 인류의 재능임을 강조하면서 혼자만 잘 사는 길이 아니라 다 함께 잘 살 수 있는 길을 모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을 쓴 박현희 교사는 베스트셀러 『백설공주는 왜 자꾸 문을 열어 줄까』의 저자로서 특유의 짜임새 있는 구성과 술술 읽히는 문장, 재치있고 생동감 넘치는 비유로 독자들을 ‘협동’으로 가는 길로 친절하게 안내한다.